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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5명 신규 확진…23일 만에 10명대로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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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시설, 음료 유통회사, 목욕탕 등 기존 클러스터에서 n차 감염
감염원 조사 중도 6명…대부분 유흥시설발 감염과 관련돼

4일 오전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진단 검사 접수를 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대구에서 영국 변이 바이러스로 확인된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 20명 등 65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4일 오전 대구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진단 검사 접수를 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대구에서 영국 변이 바이러스로 확인된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 20명 등 65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대구의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10명대로 줄었다.

13일 0시 기준 대구의 신규 확진자는 15명으로 집계됐다. 하루 확진자가 10명대로 줄어든 것은 지난달 21일 19명 이후 23일 만이다.

6명은 유흥시설, 음료 유통회사 등에서 발생했던 집단감염의 n차 감염 사례다. 유흥주점 관련 2명, 수성구 일반주점 관련 2명, 서구 음료 유통회사 관련 1명, 수성구 목욕탕 관련 1명 등이다.

유흥주점과 일반주점 관련 감염은 자가격리 중 또는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사례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유흥시설발 관련 격리 해제 인원은 매일 70여 명이며, 이 중 일부가 초기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다가 이후에 양성 판정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도 6명이 나왔다.

대구시 관계자는 "확진자가 점차 줄고 있지만 수시로 반등을 반복해 아직 안심하기에는 이르다. 계속 철저히 방역수칙을 지켜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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