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자당 의원 12명 전원에게 탈당 권유 또는 출당 조치한 결정에 대해 국민 3명 중 2명꼴로 '잘한 일'이라고 평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4일 나왔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500명을 대상으로 민주당의 조치에 대한 평가를 조사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p〉), '잘한 일이다'라는 응답은 66.3%, '잘못한 일이다'는 27.6%로 나타났다.
지지 정당별로는 민주당 지지층 내에서 84.7%가 '잘한 일'이라고 응답했고, 지지 정당이 없는 무당층에서도 81.4%가 긍정 평가했다.
이런 가운데 전당대회를 마무리한 국민의힘이 지지율 상승세로 민주당과의 격차가 10%p 가까이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7∼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2천51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2.0%p),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 39.1%, 민주당 29.2%로 집계됐다.
전주 대비 국민의힘은 1.1%p 상승해 지난 4월 1주 기록한 최고치(39.4%)에 근접했다.
반면 민주당은 0.5%p 하락해 양당 격차는 9.9%p로 13주 연속 오차범위 밖이었다.
리얼미터 관계자는 "'이준석 돌풍' 속에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공개 행보가 더해지면서 전당대회 효과가 최고조에 달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자세한 조사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리얼미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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