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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주점발 집단감염 진정세…신규 확진 대구 16명·경북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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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유흥주점발 집단감염이 영국발 변이로 확인된 지난달 25일 대구 달서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매일신문DB
대구 유흥주점발 집단감염이 영국발 변이로 확인된 지난달 25일 대구 달서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매일신문DB

대구시는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1만470명이다. 주소지별로 달서구·수성구 각 5명, 북구·중구 각 2명, 남구와 서울 각 1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4명은 수성구 들안길 소재 바(Bar) 관련 n차 감염자로 모두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지난달 31일 종업원 1명이 감염경로 불상으로 확진된 데 이어 다른 종업원, 손님 등으로 이어졌다. 관련 누적 확진자 수는 87명으로 늘었다.

경북 경산 한 별장에서 열린 타로 카드 동호회 모임과 중구 소재 식당 관련으로도 1명씩 확진자가 나왔다.

또 8명은 기존 확진자 접촉자이고 2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방역 당국이 역학조사 중이다.

같은 날 경북도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구미 1명, 영천 1명, 성주 1명이다.

구미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영천에서는 울산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성주에서는 경기도 고양시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6명(주간 일일평균 5.1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2천429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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