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호중 팬클럽인 '트바로티'(회장 신대행)는17일 안동시를 찾아 조손가정, 한부모 가정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아동들을 위해 선풍기 85대와 클래식 앨범 30세트를 전달했다.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김호중은 어려운 환경에도 꿈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해 가수로서 성공했디.

팬클럽 '트바로티'도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이 꿈을 향해 도전하기를 바라며, 기부와 나눔을 실천해 훈훈한 분위기를 전했다.
이들은 "이번에 기부하는 선풍기와 클래식 앨범 세트를 통해 어려운 가정의 아동들이 힘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 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가수 김호중 팬클럽 '트바로티'에 감사드린다"며 "우리시의 건전한 나눔문화 확산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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