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세계화재단 스리랑카 사무소와 KOICA 스리랑카 사무소는 16, 18일 온라인 워크숍과 세미나를 개최했다.
워크숍과 세미나에는 위라수리야 케골시 시장을 비롯한 100여 명의 공무원과 새마을세계화재단 및 KOICA 현지 직원, 새마을시범마을 주민들이 참여했다.
위라수리야 케골 시장은 "새마을세계화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청렴 및 회계 투명성 기준에 대해 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한국의 청렴 경영 노하우와 선진 농업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박병규 새마을세계화재단 스리랑카 사무소장은 "한국의 청렴 업무 프로세스 및 선진 농업기술 경험이 스리랑카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스리랑카 정부 및 주민들, KOICA를 비롯한 국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