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18일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전국 247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대상으로 3년간 사업 평가를 한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08년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단독으로 평가를 받기 시작해 지난해까지 12년 동안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신기록을 세웠다.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민·관·기업이 협력해 복합가족복지 공간인 가족행복플라자를 건립한 뒤 가족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도 릴레이 가족걷기, 가족과 가까이 캠페인, 가족코칭과 가족상담 등 교육과 가족여가프로그램을 비롯한 다양한 가족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근희 구미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앞으로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건강한 다문화가정을 만들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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