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법 서부지원은 23일 현직 군의원 신분을 이용해 얻은 정보로 땅 투기를 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고령군의회 나인엽 의원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나 의원은 지난 2019년 의정 활동 중 알게 된 고령 일대 도시개발사업 정보를 이용해 아들 명의로 2억2천만원의 땅을 사들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또 해당 정보를 동생에게도 알려 줘 주변 토지 1억 5천만원 상당의 땅을 사들인 혐의를 받고 있다.
나 의원은 불법 투기가 문제가 되자 아들 명의의 토지는 매각했지만, 동생 명의의 땅은 그대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 의원은 지난 16일 군의회에 서면으로 사직서를 제출한 바 있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은 尹세력 숙주일 뿐…보수 팔아넘겨, 끊어내야" 맹비난
'절윤' 거부에 폭발… 국힘 25인, 장동혁 사퇴 촉구 "민심 거스른 독단"
국민의힘 새 당명 유력 후보 '미래연대'·'미래를여는공화당'
장동혁 "尹 무기징역, 참담…절연 앞세워 당 갈라치는 세력 오히려 절연해야" [영상]
'尹사면 차단' 사면법 개정안, 국힘 반발 속 법사소위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