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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동아시아고고학회(SEAA), ‘2021 온라인 학생 학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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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6~28일… 11개국 고고학 전공 대학원생 연구성과 한자리에

경북대 고고인류학과가 6월 26~28일 여는
경북대 고고인류학과가 6월 26~28일 여는 'SEAA 2021 온라인 학생 학술대회(SEAA 2021 Online Student Conference)' 포스터. 경북대 제공

11개국 55개 대학 120여 명의 고고학 전공 대학원생들이 최신 연구성과를 발표하는 온라인 국제학술대회가 열린다.

경북대 고고인류학과와 동아시아고고학회(Society for East Asia Archeology·SEAA)는 6월 26일부터 28일까지 'SEAA 2021 온라인 학생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동아시아 고고학 연구자의 최대 규모 국제학술단체인 SEAA는 세계 각국의 고고학자들이 참여하는 국제학술대회를 4년마다 열어왔다. 경북대와 SEAA는 애초 지난해 개최 예정이던 '제9차 국제학술대회'를 코로나19로 인해 잠정 연기한 후 올해 학문후속세대인 대학원생이 참여하는 온라인 학술대회로 대체하기로 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대학원생들이 동아시아 고고학과 관련한 최신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고고학의 발전 방안 등을 모색한다. 3일간 21개 세션으로 나눠 고분, 농경, 국가 형성, 지역 교류, 토기 등 동아시아 고고학과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논문 114편이 발표될 예정이다.

학술대회를 준비한 경북대 고고인류학과 이성주 교수는 "학문후속세대가 발표하는 자리라 참신한 주제가 많다. 유물에 대한 과학적 분석이나 빅데이터, GIS 기법을 활용한 첨단 방법론도 흥미롭고, 디아스포라 등 젠더 문제와 같은 사회적 이슈를 과감히 끌어들인 연구도 돋보인다. 무엇보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젊은 고고학도의 학문적 고민과 새로운 시도를 읽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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