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청(구청장 배기철)이 지난 25일 ㈜쓰리에이치 기업과 지역주민 우선채용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쓰리에이치 기업은 8월 완공되는 공장에 필요한 인력에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하기로 했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이번 협약을 통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 일자리 창출에 동구청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쓰리에이치 기업은 대구 동구 율암동에 위치했으며, 가정용 의료기기(지압온열침대 등)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