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해금합주단의 제2회 정기연주회가 8일(목) 오후 7시 수성아트피아 무학홀에서 열린다.
'숨, 내 마음속 작은 선율'이란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정기연주회에서 수성해금합주단은 유초신지곡 중 '타령'을 비롯해 '자진한잎 염양춘', '한범수류 해금산조', '비'(悲), '마법의 성', 'Perhaps love', '둥그레당실', '경북궁 타령' 등 국악과 가요, 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준다.
수성해금합주단(회장 김은자)은 2008년 '해사모'(해금을 사랑하는 모임)로 창립한 뒤 2017년 멤버를 추가 영입해 현재 이름으로 재창단했으며, 정기연주회 및 문화축제 참가, 봉사 연주 등을 해오고 있다. 전석 무료. 053)668-1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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