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속보] 김재윤 전 국회의원 서울서 숨진 채 발견, 경찰 "극단적 선택으로 보고 조사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김재윤 전 국회의원. 매일신문DB
김재윤 전 국회의원. 매일신문DB

3선의 김재윤 전 국회의원이 29일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김재윤 전 의원은 이날 오후 서울시 관악구 거주지 인근 한 산에서 사망 상태로 발견됐다.

경찰은 김재윤 전 의원의 사인을 추락사로 추정,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사망 원인 등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재윤 전 의원은 1965년 제주도 서귀포 태생이다. 향년 57세. 자신의 고향인 제주도 서귀포 지역구에서 17대(열린우리당), 18대(통합민주당), 19대(민주통합당) 국회의원을 지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