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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스리랑카 대사, 칠곡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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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군-스리랑카, 교류협력 강화 약속

사짓 멘디스 주한 스리랑카 대사(왼쪽)와 백선기 칠곡군수가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글자판을 들고 있다. 칠곡군 제공
사짓 멘디스 주한 스리랑카 대사(왼쪽)와 백선기 칠곡군수가 세계 평화를 염원하는 글자판을 들고 있다. 칠곡군 제공

사짓 멘디스 주한 스리랑카 대사가 지난 29일 6·25전쟁 격전지였던 칠곡군을 찾아 6·25전쟁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세계 평화를 기원했다.

멘디스 대사는 이날 칠곡호국평화기념관, 애국동산 등 칠곡 U자형 관광벨트를 방문한 뒤 백선기 칠곡군수와 만나 칠곡군 대표 축제인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 등 문화관광 분야 교류협력 강화 등 우호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멘디스 대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세계 평화와 참전용사의 명복을 빌기 위해 6·25전쟁 최대 격전지였던 칠곡을 방문했다"며 "오는 10월 열리는 낙동강세계평화 문화대축전에는 외교사절을 파견, 축전 성공에 힘을 보태고 스리랑카도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 군수는 "스리랑카와 칠곡군의 교류협력 강화를 기대한다"며 "전쟁의 아픔을 일깨우고 평화의 소중함을 알리는 일에 함께 힘을 모아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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