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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에 담긴 '우리나라 길'의 미학…2천760만원 상금 주인공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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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일반도로 부문 이어 '세이프티 앤 스마트' 특별 부문 신설
대상 400만원 등 총 50점 선정…누구나 최대 5점까지 출품 가능
5월 29일까지 누리집 접수, 수상작은 본사·휴게소 등에 순회 전시

한국도로공사가 우리나라 길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한국도로공사가 우리나라 길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2026년 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한국도로공사 제공

한국도로공사가 우리나라 길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2026년 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지난 2000년 시작해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이번 공모전은 도로뿐만 아니라 길 위의 시설물과 사람 등 다양한 시각을 담은 작품을 기다린다.

올해 공모전은 고속도로와 일반도로 부문 외에 '세이프티 앤 스마트(Safety & Smart)' 특별 부문을 새롭게 도입했다. 도로 위 안전 문화 정착과 스마트 도로 인프라에 대한 인식을 넓히기 위해 마련된 이 부문은 안전 시설물이나 첨단 교통 시스템 등을 소재로 한 사진을 모집한다.

참가 희망자는 13일부터 5월 29일까지 길 사진 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1인당 최대 5점까지 출품할 수 있으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50점의 수상작에는 총 2천76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고속도로 부문에서 선정하는 대상 1점에 400만원을 지급하며 금상 3점(각 250만원), 은상 3점(각 150만원), 동상 6점(각 70만원), 입선 37점(각 20만원)을 각각 시상한다.

수상작은 6월 중 발표될 예정이며 이후 한국도로공사 본사와 수목원,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전시돼 일반에 공개된다. 공모전 누리집에서는 이번 공모뿐만 아니라 역대 수상작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길의 풍경은 물론 그 속에서 어우러지는 사람들의 모습도 주요 주제가 된다"며 "다양한 시각과 개성이 담긴 독창적인 작품들이 많이 출품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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