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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지친 마음 프로골퍼와 함께 '나이스샷'으로 날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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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하는 포썸 골프대회 세븐밸리CC에서 열려

6월 29일 칠곡 세븐밸리CC에서
6월 29일 칠곡 세븐밸리CC에서 '제1회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하는 포썸 골프대회'가 열렸다. 대회를 주최한 김희강(왼쪽), 박현진 프로.

김희강, 박현진 프로골퍼가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친 골퍼들을 위해 포썸 골프대회를 지난달 29일 경북 칠곡 세븐밸리CC에서 개최했다.

김&박 스포테인먼트 주최로 열린 이번 대회 공식 명칭은 '제1회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하는 포썸 골프대회'로 골프 꿈나무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코리안투어 우승(10회)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강경남 프로를 포함한 전국 48명의 KPGA, KLPGA 프로들이 출전했다. 또 프로 못지않은 실력을 갖추고 있는 아마추어 48명이 프로들과 한 조를 이루어 포썸으로 플레이했다.

대회를 주최한 김희강 프로는 "코로나로 인해 심신이 지쳐 있을 골퍼들에게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하는 포썸 골프대회 개최를 통해 긍정의 에너지를 제공하고 싶었다"라며 "프로와 아마추어가 함께하는 골프대회는 지역에서 처음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대회 개최를 통한 수익금의 일부는 골프 꿈나무들을 지원 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현진 프로는 "대회에 참가한 프로와 아마추어 모두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평소 갈고 닦은 골프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모습을 보여주셨다"라며 "이번 대회를 개최 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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