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최근 계명대 언론영상학과 한 교수가 제54회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마더 아야'로 최우수외국어장편영화상을 받았다. 휴스턴국제영화제는 미국 3대 국제 영화제 중 하나로 1961년부터 시작됐다. 감독이자 교수인 그는 이 다큐멘터리 영화를 통해 조울증과 마약중독 치료를 위해 남미 아마존 정글에 있는 무당을 만나러 가는 한 가족의 여정을 담았다. 서울 출생으로 동국대 영상제작학과 박사 학위를 취득 후 교단에선 그는? (힌트 매일신문 6월 28일 22면)

2. 1936년 6월 30일 무명작가 마거릿 미첼이 출간한 이 작품은 그의 처녀작이자 마지막 소설이다. 출간과 동시에 6개월 만에 100만 부가 팔리면서 이듬해인 1937년 퓰리처상까지 받은 대작이다. 또한 1939년에는 소설을 바탕으로 한 동명의 영화가 개봉했다. 지금까지도 뮤지컬, 발레, 영화 등 다양한 예술 작품을 통해 전 세계인을 열광하게 만든다. 어린 시절 아버지에게 전해 들은 남북전쟁 이야기와 10년간의 조사를 통해 담아낸 작품은? (힌트 매일신문 6월 30일 24면)
3. 1983년 7월 1일 시조로 지정된 이것은 활달하고 진취적인 기상과 개척자적 시민 정신을 나타내는 상징이다. 대구 시청 정문에 이 조류의 조형물도 세워져 있다. 특히 오는 12월 개통하는 서대구 KTX 역사 모양이 이 조류의 형상을 본떠 만든 것이다. 수리과에 속하는 대형 조류인 이것은 1~1.5m에 달하며 수리류 중 가장 큰 몸집을 자랑하며 가장 강한 맹금류이기도 하다. 천연기념물 제243-1호 이기도 한 이 조류는? (힌트 매일신문 7월 1일 2면)
◇6월 19일 자 시사상식 정답
1. 신돌석. 2. 신윤복. 3. 대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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