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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축구 엔트리 "4명 더" 18명→22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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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2일 추가 선수 4명 발표 예정…코로나 대응 조치로 이번 대회 한정

김학범 감독이 지난달 28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김학범 감독이 지난달 28일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2020 도쿄올림픽 축구 엔트리가 22명으로 확대됐다. 기존 18명에서 4명이 더 늘어난 것이다. 코로나19 대유행 영향 등에 따른 조치로 엔트리 확대는 이번 대회에만 한정된다.

대한축구협회는 1일 "국제축구연맹(FIFA)이 어제 밤 도쿄올림픽 축구 엔트리를 22명으로 확대한다는 공문을 보내왔다"라며 "예비 명단 4명을 최종 엔트리에 포함해 22명으로 확대하고, 경기마다 18명의 출전명단을 제출하면 된다"고 밝혔다.

이어 "질병, 부상, 코로나19에 따른 차출 거부 등의 사유가 발생하면 첫 경기 24시간 전까지 예비 등록 50명에 선수를 교체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축구협회는 2일 오전 추가 선수 4명의 명단을 발표하기로 했다.

올림픽에서 축구 경기 엔트리는 팀당 23명인 월드컵 등과 달리 18명이다. 여기에 후보선수 4명을 두고 부상 등의 사유가 발생했을 때 교체가 가능하게 해왔다.

앞서 도쿄 올림픽 참가국들은 18+4명을 나눠 발표하기도 했고, 우리나라처럼 18명만 우선 선발한 나라도 있다.

FIFA는 엔트리 제출 기한도 6월 30일에서 7월 2일로 연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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