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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마늘 최대생산지 창녕에서 햇마늘 경매 초매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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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3천908 ~ 3천285원/kg 평균가 대비 17% 높게 형성

창녕농협공판장에서 가진 2021년산 마늘 경매 초매식에 많은 농민이 참여했다. 창녕군 제공
창녕농협공판장에서 가진 2021년산 마늘 경매 초매식에 많은 농민이 참여했다. 창녕군 제공

경남 창녕군내 농협(창녕·이방·우포·남지·영산농협)에서 1일 2021년산 햇마늘 경매 초매식을 가졌다. 이날부터 일요일을 제외하고 창녕마늘의 본격적인 경매가 시작된다.

이날 경매에서 690톤, 3만4천500망(20kg/망)의 마늘이 출하됐으며 대서마늘 상품 기준 4천500 ~ 3천900원/kg 낙찰가를 보였다. 지난해 3천908 ~ 3천285원/kg과 비교하여 평균가 대비 17% 높게 이뤄졌다.

창녕군은 전국 마늘 재배면적의 19%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마늘 주산지이자 마늘 가격의 중심지로 이날 경매행사는 코로나19 상황속에서도 전국 마늘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진행됐다.

올해 코로나19로 인한 인력난과 급격한 인건비 상승으로 농민들의 얼굴에 그림자가 드리웠지만 창녕군 뿐만 아니라 전국 각 기관 등에서 팔을 걷어붙이고 도와준 덕분에 무사히 마늘 수확을 마칠 수 있었다.

창녕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감염예방 수칙 안내, 개인 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시설 내 소독 관리를 철저히 하고 확진자(의심환자 포함) 발견 시 적절한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창녕군 관계자는 "농가에서 건조와 선별에 각별히 신경쓰고 홍수 출하가 되지 않도록 출하시기를 조절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창녕마늘 이미지 제고 및 가격 지지를 위해 군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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