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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뉴스] 지역 백화점, 여름맞이 문화발전소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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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백화점 수요층을 보면 영유아 부모는 물론 20~30대 젊은 층을 이르는 MZ세대,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백화점을 찾고 있다. 바로 문화생활을 즐기기 위해서다.

특히 백화점 문화센터 강좌의 수강신청 같은 경우 "대학교 수강신청보다 어렵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실제로 롯데백화점의 올해 여름학기 문화센터 신청자는 전년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국내 백화점 3사를 보면 신세계백화점 같은 경우 '유럽 미식 여행' 등의 강좌로 해외여행을 가지 못한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현대백화점은 코로나19 이후 실내 생활이 증가하면서 새로운 라이프 트렌드로 자리 잡은 '공간정리'라는 강의를 선보였다.

이에 뒤질세라 롯데백화점은 골프 열풍에 맞춰 대구점에 골프연습장을 입점시키고 골프 레슨을 열더니, 이번엔 영풍문고를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롯데백화점 대구점 영풍문고는 '도심 속 문화휴식공간'을 테마로 과감하고 특색 있는 공간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영유아 부모가 많이 방문하는 만큼 키즈존을 마련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책을 읽을 수 있다.

한편 롯데백화점 대구점 서용석 점장은 "별도의 키즈존과 독서 테이블이 마련돼 가족 단위의 고객들이 만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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