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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경남 합천군협의회, 법질서 확립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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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경남 합천군협의회(회장 이태련)는 지난 1일 오전 합천삼성병원 앞 교차로에서 이태련 협의회장과 협의회 및 여성회 임원 6명이 참여하여 법질서 확립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주제로 '기후위기 극복은 조그만 실천부터! 바로 지금 나부터!', '일회용플라스틱 가GO, 지속가능한 지구 오GO.' 문구가 쓰인 현수막을 이용해 교차로를 오가는 군민들에게 탄소중립 정착에 동참하기를 적극 홍보했다.

이태련 협의회장은 "이른시간에도 불구하고 참여해주신 임원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법질서 확립에 솔선수범하며 주민화합 및 지역발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합천군협의회는 매월 1일을 '법질서 확립 캠페인의 날'로 정하고, 출근시간에 관내 주요지점에서 매달 다른 주제로 캠페인을 전개해 법질서 확립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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