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생 실종 신고 후 체포된 40대…부모가 남긴 유산 40억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동생 몸에서 수면제 성분 검출…4년전 부모 사망 경위도 의심

지적장애가 있는 동생이 실종됐다고 신고한 40대 남성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숨진 채 발견된 동생 시신에서 수면제 성분을 확인했다.

7일 서울 중부경찰서는 지난달 28일 숨진 채 발견된 동생의 시신에서 수면제 성분이 검찰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형인 A씨가 지인으로부터 다량의 수면제를 구매한 사실도 확인했다.

A씨는 지난달 28일 오전 2시 50분쯤 지적장애가 있는 동생이 실종됐다고 신고한 바 있다. 범죄 가능성을 의심한 경찰은 다음날 A씨를 긴급체포했다. 연락이 끊겼다고 진술한 시간에 A씨가 동생과 함께 있던 사실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경찰은 4년 전 부모가 숨진 경위도 의심하고 있다. 형제는 약 40억 원 상당의 유산을 상속받아 최근 송사를 겪어왔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김대현 대구 서구청장 예비후보가 21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
올해로 개점 10년을 맞은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전층 재단장 작업을 본격화하며 대구경북 지역의 '랜드마크'로 입지를 강화하고 연간 거래액 2...
엄여인 사건은 피고인 엄모 씨가 약물을 사용해 남편과 가족을 무력화한 후 보험금을 노린 계획범죄로, 2002년 남편이 사망한 사건을 시작으로...
미 연방대법원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부과한 '상호관세'를 위법으로 판단하자, 트럼프 대통령은 10%의 새로운 관세를 전 세계에 부과하는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