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늘의 역사] 1817년 7월 12일 숲속의 철학자 소로 출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19세기 미국의 자유주의 사상가이자 호숫가 숲속의 삶을 기록한 '월든'의 작가 헨리 데이비드 소로가 매사추세츠주 콩코드에서 출생했다. 그는 잘못된 제도와 그릇된 사고방식에 저항해 월든 호숫가에 오두막을 짓고 모험과 자유를 즐기며 자신과 대면했다. 그의 또 다른 저서 '시민의 불복종'은 톨스토이, 간디, 마틴 루터 킹 등 수많은 혁명가와 인권운동가, 사상가들에게 영향을 끼쳤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