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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 도로서 운전자가 토사 방지 철골 구조물 들이받아…그 자리에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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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안전본부 제공
경남소방안전본부 제공

장맛비로 토사 유출 방지용 철골 구조물을 들이받은 40대 남성이 그 자리에서 숨지는 사건이 벌어졌다.

9일 경남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0분쯤 경남 양산시 동면 웅상대로 편도 4차선 도로 1차선을 달리던 SM5 승용차가 갓길에 있는 토사 유출 방지용 철골 구조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소방·경찰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SM5에 혼자 탑승했던 운전자 A(40대 남성 추정)씨가 현장에서 숨졌다. 경찰은 A씨 승용차가 1차선을 달리다가 갑자기 4차로 방향으로 이동한 것을 사고 차량 블랙박스를 통해 확인했다.

사고 직전 2차선을 달리던 5t 트럭은 A씨 차량을 피하다 조수석 방향으로 전도됐다. 트럭 운전사는 경상을 입은 것으로 경찰과 소방은 확인했다. 경찰은 블랙박스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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