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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협 집중호우·우박 피해 농가 지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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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안(맨 오른쪽) 경북농협 본부장이 돌풍과 우박 등으로 인해 피해를 본 성주군 농가를 둘러보고 있다. 경북농협 제공
김춘안(맨 오른쪽) 경북농협 본부장이 돌풍과 우박 등으로 인해 피해를 본 성주군 농가를 둘러보고 있다. 경북농협 제공

경북농협은 11일 최근 돌풍과 우박을 동반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의성·성주군 농가를 방문, 피해 대응상황을 점검했다.

경북농협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1~6시 문경, 안동, 상주, 의성 4개 시·군에 집중 호우와 함께 돌풍이 불고 우박이 내려 167㏊ 면적의 농작물이 피해를 봤다.

김춘안 경북농협 본부장은 의성군 복숭아 우박 피해농가, 성주군 제방 붕괴로 침수된 참외하우스(20동, 1.4ha) 피해농가를 방문, 피해를 확인하고 복구 대책 등을 살폈다.

성주군 월항농협 APC 현장을 방문해서는 참외수급 현황을 점검하고 농산물 유통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김춘안 본부장은 "우박과 침수로 피해를 본 농민을 위해 실질적인 대책을 찾아보겠다"면서 "신속한 지원으로 농업인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경북농협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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