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는 임상병리학과 졸업생 2명이 경찰청 검시조사관에 합격했다고 12일 밝혔다.
주인공은 남기창(2020년 졸업) 씨와 최지원(2017년 졸업) 씨 등이다.
검시조사관은 경찰청 과학수사과 소속 일반직 공무원으로, 변사사건 등이 발생할 경우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해 시신의 상태나 사망 원인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증거를 수집하는 역할을 한다.
남 씨는 국립암센터와 삼성서울병원 병리과에서 근무하며 검시조사관의 꿈을 키워왔고, 최 씨는 경북대 수사과학대학원을 다니며 꿈을 이뤘다.
남 씨는 "대학 시절 법의학 수업을 들으며 키워온 꿈을 이루게돼 기쁘다. 앞으로 과학수사의 선봉에 서서 누군가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는데 힘을 보태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혜정 경운대 임상병리학과장은 "검시조사관의 꿈을 찾아간 제자들이 자랑스럽다. 학과 특성화 분야인 임상생리학 뿐 만 아니라 임상병리학의 다양한 분야로 진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교육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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