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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으로 보는 안데르센의 추억 첫 번째 이야기-나이팅게일’, 17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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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아양아트센터에서 공연하는 베하 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 모습. 아양아트센터 제공
17일 아양아트센터에서 공연하는 베하 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공연 모습. 아양아트센터 제공

'클래식으로 보는 안데르센의 추억 첫 번째 이야기–나이팅게일'이 17일(토) 오후 5시 아양아트센터 아양홀에서 열린다.

동화작가 안데르센의 동화인 '나이팅게일'은 중국의 어느 궁궐, 황제와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는 주인공인 새(나이팅게일)의 이야기로 진정한 아름다움과 자유에 대해 물음을 던지는 내용이다.

이날 공연에서 베하 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미하엘리스의 '숲속의 대장간'을 시작으로 그리그의 '페르귄트 제1모음곡-아침의 기분', 로시니의 '윌리엄 텔 서곡', 요한 슈트라우스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등을 연주한다.

소프라노 유성녀
소프라노 유성녀

베하 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또 소프라노 유성녀와 함께 오펜바흐의 오페라 '호프만의 이야기' 중 '인형의 노래'와 그리그의 페르귄트 제2모음곡-솔베이지 노래'를, 바리톤 김종표와 슈베르트의 '마왕'을 들려준다. 또 플루트 연주자 김규빈(경북예고 2학년)은 베하 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함께 비제의 '아를의 여인 제2모음곡-미뉴엣', 피가니니의 바이올린 협주곡 2번 '라 캄파넬라'를 연주한다.

바리톤 김종표
바리톤 김종표

베하 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또한 키즈 클래식의 묘미를 위해 짧은 곡들로 구성된 뻐꾸기 울음소리, 종달새 소리 등을 악기로 묘사한다.

베하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김봉미는 독일 에센 국립음대와 독일 델트몰트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지휘를 졸업했으며, 서울필하모닉,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 지휘자를 역임했다.

R석 2만원, S석 1만원. 053)230-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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