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소방서는 안동 119구조구급센터에 특수구급차 1대를 추가 배치·운용한다. 특수구급차는 최신형 자동제세동기와 자동식 산소소생기, 충전식 흡인기 등 첨단 의료장비를 갖췄다. 또 구급대원 3명이 함께 타 시민들에게 최고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에 신규 구급차가 배치되는 안동 119구조구급센터는 안동시를 중심으로 연평균 2천600건의 구급출동과 1천600명의 환자를 이송하고 있다.
최원호 안동소방서장은 "안동소방서는 이번 구급차 1대를 추가로 총 18대의 구급차를 운용 중이다.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구급활동에 과부하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박정희 기념사업' 조례 폐지안 본회의 부결… 의회 앞에서 찬반 집회도
법원장회의 "법치주의 실현 위해 사법독립 반드시 보장돼야"
李대통령 지지율 50%대로 하락…美 구금 여파?
李대통령 "한국서 가장 힘센 사람 됐다" 이 말에 환호나온 이유
김진태 발언 통제한 李대통령…국힘 "내편 얘기만 듣는 오만·독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