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서울에서는 545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전날인 15일 오후 9시까지 집계된 570명 대비 25명 줄어든 수준이다.
전날인 16일 서울의 총 확진자 수도 570명이었다.
이에 따라 오늘 서울 총 확진자 수는 남은 3시간 동안 돌발적인 집단감염 등의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 500명 후반대에서 집계가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서울 역대 최다 일일 확진자 기록은 사흘 전인 지난 7월 13일 나왔다. 63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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