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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 1896명…코로나 사태 1년 6개월여 만에 가장 많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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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수, 엿새만에 최다 기록 경신

2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629명 늘어 누적 18만7천362명이라고 밝혔다. 특히 수도권의 확산세가 지속 중인 상황에서 최근 들어 비수도권의 환자 발생도 눈에 띄게 증가하면서 전국적 대유행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연합뉴스
24일 오전 서울 송파구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629명 늘어 누적 18만7천362명이라고 밝혔다. 특히 수도권의 확산세가 지속 중인 상황에서 최근 들어 비수도권의 환자 발생도 눈에 띄게 증가하면서 전국적 대유행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전방위적으로 확산하는 가운데 신규 확진자 수가 엿새만에 또다시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누적 확진자는 전날보다 1천896명 늘어난 19만3천42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전날(1천365명)보다 531명 늘었다.

이는 국내 코로나19 사태 이후 1년 6개월여 만에 가장 많은 수치다. 직전 최다 기록이었던 지난 22일 0시 기준 1천842명보다도 54명 많다.

이달 들어 수도권을 중심으로 본격화한 4차 대유행은 최근 비수도권 곳곳으로 번지면서 전국화하는 양상이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 7일(1천212명)부터 22일째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이달 22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천842명→1천630명→1천629명→1천487명→1천318명→1천365명→1천896명을 나타내며 1천300명∼1천800명대를 오르내렸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천823명, 해외유입이 73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직전 최다 기록(21일 1천725명)을 넘어 처음으로 1천800명대로 올라섰다.

지역별로는 서울 568명, 경기 543명, 인천 101명 등 수도권이 1천212명으로 66.5%을 차지했다.

다른 지역은 ▷대구 54명 ▷경북 32명 ▷부산 99명 ▷경남 93명 ▷대전·강원 각 74명 ▷충북 40명 ▷충남 30명 ▷광주 25명 ▷제주 23명 ▷전북 22명 ▷울산·전남 각 17명 ▷세종 11명 등 611명(33.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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