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 ‘우리동네과학클럽’, ‘과학문화 리빙랩 프로젝트’ 참가자 모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경북 경산시 소재 경북테크노파크 전경. 경북TP 제공
경북 경산시 소재 경북테크노파크 전경. 경북TP 제공

경상북도와 경북테크노파크가 지역과학문화 활성화 목적의 '우리동네 과학클럽', '과학문화 리빙랩 프로젝트'에 참여할 경북도민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경상북도 우리동네 과학클럽은 일상 속 사회문제 해결이나 경북의 역사문화에 과학기술을 접목하는 활동을 단체당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한다. 그린에너지, 농수산 및 관광, 역사문화전통의 과학화 등 다양한 주제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경북도민으로 구성된 5인 이상의 모임을 만들어 3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경상북도 과학문화 리빙랩 프로젝트도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지역의 다양한 사회문제를 과학적인 방법을 활용하여 해결책을 제시하는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실험, 시제품 제작, 소프트웨어 개발 등 활동을 단체당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참가 대상은 경북에 주소지를 둔 다양한 지역 활동 단체(기업, 법인, 연구원, 협회,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다. 총 4개 단체를 모집한다.

두가지 프로그램 모두 경북도 혹은 경북TP 홈페이지에서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