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늘의 역사] 1962년 8월 5일 마릴린 먼로 사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배우 마릴린 먼로가 자살로 보이는 의문의 죽음으로 생을 마감했다.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그녀는 영화 '나이아가라'에서 주연을 맡아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멋진 금발과 푸른 눈, 성적 매력으로 그녀는 순식간에 세계적인 섹스 심벌로 떠올랐다. 그러나 연이은 결혼 실패와 비인간적인 할리우드의 생리로 인한 약물중독 등 불행한 사생활은 그녀를 벼랑으로 내몰고 말았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