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유력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충남 논산 윤증 고택 방문 등 일정을 취소하고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는다.
윤 전 총장 캠프 측은 "지난 2일 윤 예비후보가 국회 본청 방문시 악수를 나눈 국민의힘 사무처 당직자가 전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윤 전 총장은 충남 아산 현충사와 윤증 고택 등을 방문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검사로 일정이 연기됐다.
윤 전 총장 캠프는 "이날 오전 중으로 윤 전 총장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택에서 대기할 예정"이라며 "방역대책본부의 역학조사 결과 및 지침에 따른 절차를 준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李대통령 "종편, 그게 방송인지 편파 유튜브인지 의심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