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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없이 즐긴다”…경북 라이브 랜선투어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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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온라인 투어 상품, 37개국 437명에 ‘판매’

경상북도 라이브 랜선투어 포항 편 라이브 방송 캡쳐.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경상북도 라이브 랜선투어 포항 편 라이브 방송 캡쳐. 경북문화관광공사 제공

여권 없이 온라인 플랫폼으로 즐기는 '경북 랜선투어'가 인기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9일 에어비앤비·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경상북도 라이브 랜선투어를 통해 해외 37개국 437명에게 유료상품을 판매하고, 무료 라이브 방송은 2천746뷰를 기록하는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라이브 랜선투어는 안동·문경 편, 경주 편, 포항 편, 경북 종합 편으로 제작됐다. 에어비앤비·코리아트래블이지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상품 구매한 뒤 화상 사이트에 접속해 진행자와 실시간 소통하며 드리마 촬영지 등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도록 했다.

특히 국내에 사는 인도네시아·라오스·멕시코 유명 인플루언서가 MC로 출연하고, 이들이 경북을 여행하며 배운 것들을 랜선투어에서 함께 시연하며 만들어보는 등 시각적 한계를 넘어 보다 적극적인 '참여형 투어'가 되도록 했다는 게 공사 측 설명이다.

외국인들도 후기에 '도시의 역사와 한국문화를 배울 수 있었다', '멋진 경험이었다. 또 참가하고 싶다'는 등의 메시지를 남기는 등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경북 랜선투어는 잠재적 해외 관광객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이후 침체된 경북 관광 시장이 회복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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