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9시 기준으로 경기도에서는 652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집계됐다.
이날 오후 6시 집계에서 574명이 확인되면서 역대 최다 기록을 경신했는데, 이어 집계 마감을 3시간 남겨두고는 첫 600명대 기록도 쓴 것이다.
종전 최다 기록은 2주 전 역시 같은 화요일이었던 지난 7월 27일 집계된 557명이다. 현재 이보다 95명 많은 확진자가 확인된 상황이고, 남은 3시간 동안 확진자가 추가되면 700명 안팎 기록이 나올 가능성도 있다.
화요일은 월요일까지 나타나는 주말효과가 사라지면서, 확진자 집계 수가 급격히 증가하는 요일이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