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李-尹 갈등' 속…국힘 지지율 37.3%, 전주比 0.5%P↓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민주당 지지율 1.4%P 올라 33.5%
리얼미터 조사, 보수층 3.1% p↓ 민주와 격차 좁혀져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15일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 제76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행사 전 통화하고 있다.(왼쪽)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내 독립운동가 7위 영정을 모신 의열사를 찾았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15일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 제76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행사 전 통화하고 있다.(왼쪽)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내 독립운동가 7위 영정을 모신 의열사를 찾았다. 연합뉴스

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세에다 백신 부족 사태까지 겹치는 등 정국은 '야당의 시간'으로 흐르고 있지만, 제1야당 국민의힘 지지율은 오히려 떨어졌다는 리얼미터의 여론조사 결과가 16일 나왔다. 이준석 대표와 여론조사 지지율 1위 대선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갈등 양상이 반영된 탓으로 보인다.

리얼미터가 지난 9~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2천512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이날 발표한 여론조사(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2%포인트(p)·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에서 2주 연속 올라갔던 국민의힘의 상승세가 다소 꺾이면서 전주보다 0.5%p 하락한 37.3%로 나타났다.

중도층에서는 전주 42.7%에서 43.4%로 다소 상승하는 등 큰 변화가 없었지만, 핵심 지지 기반인 보수층에서 전주 대비 3.1%p나 떨어진 61.3%를 기록했다. 이 대표와 윤 전 총장 간 불협화음이 노출되는 등 당 내부 상황이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 나온다. 더불어민주당은 전주보다 1.4%p 올라 33.5%였다.

양당의 격차는 오차범위 밖인 5.7%p에서 오차범위 내인 3.8%p로 줄었다. 다른 정당 지지율은 열린민주당 5.9%, 국민의당 5.8%, 정의당 3.4% 순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긍정 평가)은 전주보다 소폭 오른 42%로 집계됐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전주보다 0.5%p 상승했다.

문 대통령 지지율은 중도층에서 전주보다 0.3%p 하락한 35.8%로 나타났지만, 진보층에서 0.8%p 상승한 72.7%로 집계됐다.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0.3%p 떨어진 54.6%였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오는 23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조사 추진을 위한 의원 모임인 '공취모'가 출범하는 가운데, 민주당 내부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1...
대구에서는 자산·소득 양극화에 따라 소비가 초저가와 초고가 제품으로 양분되는 흐름이 뚜렷해지며, '다이소'가 매장 수를 늘리고 성장세를 보이...
서울행정법원은 학부모 A씨가 초등학생 자녀의 수행평가에 이의를 제기하며 교사에게 인신공격적 표현을 사용한 행위가 교육활동 침해에 해당한다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