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구미시청 전경. 매일신문 DB
경북 구미시가 PC방발(發)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자, 모든 PC방에 대해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하는 등 고강도 방역 조치를 내놨다.
구미시에 따르면 19일 오후 5시 기준 PC방 관련 확진자 6명이 추가됐다. 이에 따라 구미 강동지역 PC방을 중심으로 종업원, 고객 등 누적확진자가 모두 24명이 됐다.
구미시는 PC방발(發) 추가 확진 차단이 불가피할 것으로 판단하고 21일 0시부터 31일 자정까지 11일간 지역 내 모든 PC방을 대상으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령했다.
구미시는 4개반 17명의 인원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지역 PC방 333곳에 대해 집합금지 이행여부 단속에 나설 예정이다. 집합금지 기간 중 적발된 업소는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조치하기로 했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지난번 형곡동 집단감염부터 접촉자 동선을 살펴보면 대부분 PC방을 다녀갔다"며 "PC방이 확진의 촉매제 및 중간고리 역할을 할 가능성이 높아 불가피하게 핀셋방역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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