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구미 7, 포항·영주 5, 경산·울진 4, 경주·김천 3, 안동·성주·칠곡 1명이다.
구미에서는 ▷17일 확진자(구미#866)의 접촉자 1명 ▷21일 확진자(구미#921·922)의 접촉자 각 1명 ▷22일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 1명 ▷22일 확진자(구미#923)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 ▷구미 소재 볼링방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포항에서는 ▷13일 확진자(포항#938)의 접촉자 1명 ▷16일 확진자(포항#1,024·#1,028)의 접촉자 각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2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경산에서는 ▷20일 대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 ▷21일 확진자(경산#1,612)의 접촉자 2명 ▷22일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울진에서는 ▷11일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 1명 ▷20일 확진자(울진#28)의 접촉자 2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감염됐다.
경주에서는 ▷14일 확진자(경주#665)의 접촉자 1명 ▷경주 소재 식당 관련 15일 확진자(경주#669)의 접촉자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천에서는 ▷14일 확진자(김천#398)의 접촉자 1명 ▷20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감염됐다.
영주에서는 20일 확진자(영주#109)의 접촉자 1명과 21일 확진자(영주#111)의 접촉자 4명이 확진됐다.
안동에서는 22일 확진자(서울)의 접촉자 1명이, 의성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를 방문한 1명이, 성주에서는 12일 서울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칠곡에서는 20일 확진자(칠곡#215)의 접촉자 1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74명(주간 일일평균 53.4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5천483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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