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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급증의 화요일" 서울 오후 9시 확진자 645명 "역대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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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9시 기준으로 서울에서는 645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진자가 집계됐다.

오후 9시 중간집계로는 역대 최다 규모이다.

이는 전날인 23일 오후 9시 기준 집계 430명 대비 215명, 1주 전 같은 화요일이었던 17일 같은 시각 중간집계 482명 대비 163명 각각 많은 규모이다.

아울러 전국 집계 기준 역대 최다인 2천222명의 확진자가 나왔으며 서울 역시 역대 최다인 660명으로 집계가 마무리 됐던 10일 오후 9시 기준 집계 618명보다도 27명 더 많은 수준이다.

이어 남은 3시간 동안 16명 이상이 추가될 경우 660명 기록도 경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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