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 '성서IC' 진출로 추가…상습 혼잡 막는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죽전네거리 방향 230m 구간 설치…차량대기 행렬 절반으로 줄어들고
용산지구 접근 시간 13분→5분

대구 도시고속도로 성서IC 진출로 추가설치 계획. 대구시 제공
대구 도시고속도로 성서IC 진출로 추가설치 계획. 대구시 제공

대구에서 상습적으로 통행 혼잡이 발생하는 곳인 도시고속도로 성서나들목(IC)에 진출로가 추가된다. 이를 통해 차량의 대기 행렬이 줄고, 인근 지역으로의 접근시간도 단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는 죽전네거리 방향 성서나들목 진출로 230m 구간을 추가로 설치하는 개선안을 마련해 이달 실시설계를 착수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곳은 달구벌대로를 통행하는 차와 도시고속도로에서 나오는 차가 맞물리면서 정체를 빚는 구간이다. 특히 성서나들목에서 나와 북동쪽인 용산지구로 접근하는 차가 달구벌대로로 진입하기 어렵다는 민원이 많다.

이 탓에 성서나들목에서 나오는 차량 대기행렬이 600m 이상 발생해 도시고속도로 본선 통행에 영향을 주는 상황이다.

이에 시는 성서나들목 진출로의 통행 혼잡을 개선하고자 지난해 7~11월 사이 개선안을 검토했고, 진출로를 추가 설치하는 방안을 확정했다.

시의 분석 결과 진출로를 추가 설치할 경우 기존 성서나들목 차량 대기 행렬 길이가 610m에서 304m로 감소하고, 용산지구로 접근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13분에서 5분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측된다. 또 달구벌대로와 성서나들목 진출차량의 엇갈림이 60%가량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최영호 대구시 교통국장은 "이번 개선안은 도시고속도로 상에 현재 이용하지 않는 차로를 활용함으로써 비용 대비 개선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며 "성서나들목 주변 교통 혼잡이 개선돼 주민 편의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오는 23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조사 추진을 위한 의원 모임인 '공취모'가 출범하는 가운데, 민주당 내부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특히, 1...
대구에서는 자산·소득 양극화에 따라 소비가 초저가와 초고가 제품으로 양분되는 흐름이 뚜렷해지며, '다이소'가 매장 수를 늘리고 성장세를 보이...
서울행정법원은 학부모 A씨가 초등학생 자녀의 수행평가에 이의를 제기하며 교사에게 인신공격적 표현을 사용한 행위가 교육활동 침해에 해당한다고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