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토마는 4일(토)부터 다큐멘터리 작업과 전시를 이어온 사진가 문진우를 초대, 'Deep Blue'전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조선통신사와 관련된 사진촬영을 위해 일본을 왕래하면서 한국과 일본 사이 바다인 현해탄을 촬영한 작품전으로, 작가는 날씨에 따라 다양한 표정을 드러내는 바다의 모습을 보여준다.
대구 첫 개인전이자 대구사진비엔날레를 응원하며 축제를 함께하는 마음을 담은 이번 전시에서 문진우는 현해탄의 밤풍경 10여점을 포함해 모두 35점의 사진을 보여준다. 전시는 17일(금)까지. 053)555-0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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