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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세계안무축제, 11·12일 양일간 수성아트피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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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무용 예술의 세계로

'제7회 세계안무축제'가 11, 12일 수성아트피아에서 진행된다. 사진은 2019년 정진우 무용단의 공연 모습.

'제7회 세계안무축제'(DICFe)가 11(토), 12일(일) 양일간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진행된다.

세계안무축제는 당초 외국 안무팀 초청, 해외 안무가 레지던스 프로그램 등 독자적인 글로벌 무용예술 협업 프로그램을 추구해왔지만, 코로나19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안무가들로 치르게 됐다.

11일 오후 7시 30분 진행되는 개막 축하무대에서는 제6회 대구국제무용콩쿠르에서 대상을 받은 김시진(한국예술종합학교 4학년) 학생의 갈라공연 '파리의 불꽃'과 김죽엽무용단의 '소고춤'이 공연된다.

이어 열리는 '한국작가전'에는 더 파크 댄스의 '손목이 꼬여버린 프릭'(안무 박근태), 시스템 온 퍼블릭 아이의 '흔적'(안무 김영진)이 무대에 오른다.

12일에는 젊은 안무가들의 실험적인 몸짓을 볼 수 있는 '청년작가전'이 열린다. 전국 공모를 통해 선정된 엔 모션 댄스 프로젝트의 '답'(안무 남희경), 팀 아 위의 'SOFT'(안무 엄세영), 박소현 댄스 프로젝트의 '픽셀 2.0'(안무 박소현), 이즘 무브먼트 프로젝트의 'Unbalance'(안무 김세인), 난장 댄스 컴퍼니의 '뿔을 세우다'(안무 백찬양), 물망초 댄스컴퍼니의 '찰나:감지하다'(안무 이현우), 최호정 무용단의 '파도'(안무 최호정) 등 총 7개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박현옥 세계안무축제 조직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열리는 이번 안무축제가 예술가들에게는 창작품 발표의 기회, 시민들에겐 다양한 무용작품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석 초대. 010-2599-6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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