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국전력기술, 민간일자리 창출 사업 ‘생산성 고도화 양성과정’ 운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전력기술이 교육생을 대상으로
한국전력기술이 교육생을 대상으로 '생산성 고도화 양성과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전력기술 제공

한국전력기술은 민간일자리 창출 사업인 '생산성 고도화 양성과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전력기술과 경상북도경제진흥원, 시그니처가 운영한 '생산성 고도화 양성과정'은 국내 제1호 리쇼어링 업체인 아주스틸에 산업 맞춤형 인력을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기관 간 협업을 통해 민간일자리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이번 과정은 리쇼어링 기업의 전문인력 수급 불균형 해소와 구직자 직무향상 강화를 위한 전문적 교육 프로그램이다.

경상북도 내 기업 일자리 수요를 반영한 지역·산업 맞춤형 교육을 통해 우수인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 및 지역 일자리 창출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교육생 9명은 제조 현장 품질 및 원가관리, 현장 활동 및 실습, 중소기업 맞춤형 스마트 품질관리 방법 및 직장인의 기본예절과 소통 기술 등의 전문 지식을 습득했다. 수료한 9명은 이달 초 아주스틸에 입사할 예정이다.

한국전력기술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간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관 간 협업 일자리 모델을 강화하고 확대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