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세징야·에드가 '골·골'…대구FC, 포항 꺾고 3위 점프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전 구단 상대 승리' 달성…14일 ACL 8강 도전

1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K리그1 29라운드 포항스틸러스와 원정 경기에서 대구FC 세징야가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날 대구는 포항에 2대1 역전승을 거두면서 올 시즌
1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K리그1 29라운드 포항스틸러스와 원정 경기에서 대구FC 세징야가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이날 대구는 포항에 2대1 역전승을 거두면서 올 시즌 '전 구단 상대 승리'기록을 세우고 리그 3위로 도약했다. 대구FC제공

대구FC가 올 시즌 전 구단 승리를 기록하며 리그 3위로 도약했다. 대구는 이제 이 상승세를 타고 구단 최초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 8강 도전에 나선다.

대구는 10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K리그1 29라운드 포항스틸러스와 원정 경기에서 2대1 역전승을 거뒀다. 승점 3점을 획득, 승점 41이 된 대구는 포항(승점 39)을 제치고 3위로 뛰어 올랐다.

이날 경기에서 부상을 털고 돌아온 세징야가 에드가와 호흡을 맞춰 포항의 골문을 두드렸다. 하지만 아직 세징야가 몸이 덜 풀린듯 경기 초반은 포항의 공세가 거셌다.

대구는 전반 초반부터 빠르게 공격을 시도했다. 세징야가 상대의 볼을 끊은 후 수비를 따돌리며 라마스에게 연결했고, 라마스가 슈팅을 날렸지만 골문을 살짝 빗겨 나갔다. 득점의 기회는 바로 포항에게 넘어갔고 대구는 전반 10분 임상협에게 선제골을 내주고 말았다.

경기 후반 세징야가 해결사로 나섰다. 후반 19분 세징야가 중앙에서 파고들며 골문을 향해 슈팅했고 골망을 흔들며 동점골이 터졌다. 여기에 높이의 장점을 살린 에드가가 츠바사의 크로스를 받아 헤더로 연결시키며 역전골에 성공했다.

이날 승리로 대구는 올 시즌 '전 구단 상대 승리'를 기록하게 됐다. 포항과의 올 시즌 상대 전적에서도 1승2무로 앞서게 됐다.

다시 분위기 반등에 성공한 대구는 이제 일본으로 떠나 ACL 새 역사를 써내려갈 준비를 하고 있다. 대구는 오는 14일 오후 6시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나고야 그램퍼스와 AFC 챔피언스리그 2021 16강전에 나설 예정이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를 '암장 시대'와 '잼데믹'이라고 비판하며, 개헌 반대 의사를 밝혔다. 그는 정부의 국정과제가 대통령...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의 일부 직원들이 주거비 지원금을 부당하게 수령했다는 의혹으로 100명 이상이 조사 대상에 올랐으며, 이는 평택사업장에서...
대학생 자녀가 한 달 용돈으로 150만원을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에서는 '대구학부모교육센터'가 개관하며 학부모 교육을 지원...
미국 연방 하원에서 태권도 대사범 감사의 날을 지정하자는 결의안이 제출되었고, 이는 펜실베이니아주 하원이 작년에 기념일로 지정한 것을 계승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