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제도 개선을 두고 충돌하던 대구지하철 노사가 조정 기한을 하루 앞두고 협상 타결에 성공했다.
대구도시철도공사는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대구지하철노동조합과 올해 임금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30일이 마지막 날인 경북지방노동위원회의 노동쟁의 조정 기한을 하루 앞두고 이룬 합의다. 이로써 도시철도공사 노사는 지난 2006년부터 지속된 무분규 노사합의 기록을 계속 이어가게 됐다.
노사가 합의한 주요 내용은 ▷임금 0.9% 인상(정부기준 준수) ▷공무직 처우개선 노력 ▷근무제도 개선을 위한 노사공동협의체 구성 등이다.
앞서 노조 측은 근무제도를 두고 3조 2교대에서 4조 2교대로 개편할 것을 요구했으나 사측은 비용 문제로 난색을 표한 바 있다.
공사 측은 "올해는 전국 도시철도 노조가 공동파업을 예고하는 등 고비가 많았으나 노사 모두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힘을 모아야 한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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