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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쾌청한 가을' 될 듯…구름 많다가 점차 맑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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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북부·울릉도·독도, 토요일 오전 비

쾌청한 가을날씨를 보인 1일 오후 경북 경주시 봉길대왕암 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이 가을바다를 거닐며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쾌청한 가을날씨를 보인 1일 오후 경북 경주시 봉길대왕암 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이 가을바다를 거닐며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10월 첫 주말이자 대체연휴가 끼어있는 이번 주말은 대체로 맑아 쾌청한 가을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대구지방기상청은 1일 대구경북지역은 토요일인 2일 오전에는 구름이 많겠으나 차츰 맑아져 일요일인 3일은 쾌청한 하늘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보했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2~4일까지는 구름이 많다가 맑아지는 날씨가 반복될 것"이라며 "별다른 비 예보가 없어 쾌청한 가을 날씨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한편 울릉도·독도 지역은 오전 한 때 5~2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고 경북북부지역도 일부 지역에 새벽부터 아침 사이 빗방울이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2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9℃, 최고기온은 24~29℃로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날씨를 보이겠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아침에는 선선하다가 낮에는 덥다고 느껴질 수 있으니 큰 일교차에 건강 상하지 않도록 외출 시 가벼운 겉옷 등을 챙기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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