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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섬산연, 3개 해외수출 거점시장 공략 ‘지원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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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섬유업체 42곳, 일본·중국·베트남 전시회 참가 지원

2020 해외 맞춤형 온라인 수주상담회(베트남) 모습.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제공
2020 해외 맞춤형 온라인 수주상담회(베트남) 모습.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제공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이하 대경섬산연)가 지역 섬유업체들의 해외 전시회 참가를 돕는다.

대경섬삼연은 대구시, 경북도와 함께 섬유업체 해외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8일 열리는 일본 패션월드 도쿄 전시회를 시작으로 내달 3일 중국 선전, 8일 베트남 하노이 등 해외 전시회에 대한 지역 기업의 참여를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지역 섬유기업 42곳이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추진하는 3개 해외거점 지역은 국가 간 시차가 거의 없어 지역 기업들과의 실시간 온․오프라인 연계 비즈니스 상담이 용이한 장점이 있다.

우선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일본 패션월드 도쿄 전시회'에 경북지역 섬유업체를 중심으로 20개사가 참여해 친환경 기능성 소재와 패션의류, 전통섬유제품을 출품해 공동 마케팅에 나설 계획이다.
11월 3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중국 심천 인터텍스타일 전시회'에는 12개사의 대구지역 섬유업체들이 참가해 현지 전시장에 쇼케이스 전시부스와 더불어 실시간 상담이 가능한 화상 시스템을 갖추고 온․오프라인 연계 마케팅을 진행한다.

이어 11월 8일~12일 동안에는 개최되는 '베트남-하노이 온라인 수출상담회'에에서는 베트남 주요 의류패션 브랜드와 해외벤더, 대형 봉제기업 등을 중심으로 현지에 소재 상담장을 설치할 예정이다.

대경섬산연 관계자는 "내년 3월 개최를 준비하고 있는 '2022 대구국제섬유박람회(PID)'와 연계해 '위드코로나'에 대응하는 새로운 해외수출시장 선점 분위기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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