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트리오 베아트리체, 10일 수성아트피아서 '단체, 베이트리체를 만나다' 공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9일 수성아트피아에서 공연하는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로 구성된
9일 수성아트피아에서 공연하는 바이올린, 첼로, 피아노로 구성된 '베아트리체'.

바이올린과 첼로, 피아노로 구성된 트리오 베아트리체(Trio Beatrice)의 공연이 9일(토) 오후 5시 수성아트피아 무학홀에서 열린다.

'단테, 베아트리체를 만나다'란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 베아트리체는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를 시작으로 ▷말러 교향곡 10번 중 '3악장-연옥'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3중주 '엘레지 1번' ▷구노의 '천국' 등을 연주한다. 휴식 후 베아트리체는 브람스의 '피아노 3중주 제1번'을 들려준다. 이날 공연의 해설은 대구가톨릭대 프란치스코 칼리지 김운찬 교수가 맡는다.

트리오 베아트리체는 피아니스트 박소현, 바이올리니스트 김은지, 첼리스트 김유진으로 구성된 피아노 트리오다.

전석 1만원. 입장권은 티켓링크를 통하거나 현장에서 예매하면 된다. 010-7225-7755.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