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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포항 70조 들여 수소경제 중심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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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방문 "영일만횡단대교와 의대설립 약속"
"전라도·20~50대 움직이고 이제 60대와 당원 차례"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10월 10일 오후 4시 50분부터 경북 포항북당협 사무실을 방문해 당원들에게 공약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하자 당원들이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있다. 김대호 기자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가 10월 10일 오후 4시 50분부터 경북 포항북당협 사무실을 방문해 당원들에게 공약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하자 당원들이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있다. 김대호 기자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경선 예비 후보가 10일 경북 포항을 방문해 "대통령에 당선되면 포항을 70조 수소경제 중심도시로 키워 100만 도시로 만들겠다. 영일만횡단대교와 의대설립도 반드시 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홍 후보는 이날 오후 4시 50분 당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방문한 포항북당협 사무실에서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이 철강으로 포항을 50만 도시로 만들었다. 향후 수십년 내에 탄소중립 경제로 전환된다. 탄소 배출이 많은 철강산업은 때문에 수소경제로의 접목이 절실하다. 포항을 수소경제 중심도시로 육성하겠다는 약속을 하는 이유다"고 했다.

또한 홍 후보는 다시 한번 자신이 후보가 돼야 하는 이유로 흠 없는 후보론을 역설했다.

홍 후보는 "예전 우리당의 훌륭하신 이회장 후보가 대선에서 패한 것을 되돌아 볼 필요가 있다. 이번 대선 과정에서 만약 흠 있는 후보가 대선 후보가 되면 정권 교체를 장담할 수 없다"고 했다,

이어 홍 후보는 "전라도 사위인 저에 대한 전라도의 지지와 20~50대의 지지가 급등하고 있다. 이제 당원들과 60대 이상이 돌아설 차례다. 그래서 최근 경상도 지역 당협을 순회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다음 경선 투표 때는 본인도 처가도 흠 없는 저를 찍어 달라. 반드시 정권교체로 답하겠다"고 호소했다.

홍 후보가 10월 10일 경북 포항을 대선 경선과정에서 두 번째로 방문했다. 지난번 방문 때 포항 죽도시장을 방문한데 이어 이번에는 포항남울릉당협과 포항북당협을 방문해 당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이날 김정재 국회의원도 "이제 무야홍(무조건 야당후보는 홍준표)이 아니라 무대홍(무조건 대통령은 홍준표)이다. 전체 이력에서 입법 행정 등 두루 거쳤고 쓰러져가는 우리 당의 싹을 틔워 줬다. 또한 문 정부를 향해 거침 없는 비판으로 요새는 20~30세대의 인기도 대단하다"며 홍 예비후보를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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