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재형에 손 내민 윤석열…최 측 "정권 교체가 중요"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각각 조국 수사, 탈원전 감사로 현 정부와 대립각 공통점
최 전 원장 캠프 인사 영입 가능성도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당내 2차 예비경선(컷오프)에서 탈락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에게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총장과 최 전 원장이 지난달 12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고발 사주 의혹의 정치공작 가능성 등에 대한 대처방안을 논의한 뒤 밖으로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당내 2차 예비경선(컷오프)에서 탈락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에게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총장과 최 전 원장이 지난달 12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고발 사주 의혹의 정치공작 가능성 등에 대한 대처방안을 논의한 뒤 밖으로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당내 2차 예비경선(컷오프)에서 탈락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에게 지원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전 총장 측에서 최 전 원장 캠프에서 일했던 일부 인사를 영입하는 방식으로 '화학적 결합'을 시도할 가능성도 적잖다.

윤 전 총장 측 관계자는 11일 통화에서 "윤 전 총장이 최 전 원장과 직접 전화 통화를 하면서 위로와 함께 '함께 가자'는 의사를 전달했다"며 "최 전 원장이 덕담을 건넨 것으로 안다. 계속 접촉할 것"이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문재인 정부에서 각각 검찰총장, 감사원장을 맡아 '조국 수사'와 '탈원전 감사'로 현 정부와 각을 세우며 야권의 대권주자로 부상한 공통 분모가 있다.

윤 전 총장 측이 최 전 원장 캠프에서 활동했던 일부 인사를 영입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이에 대해 최 전 원장 측 관계자는 "최 전 원장이 계속 정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면서도 "경선 도중 무슨 역할을 할 수 있을지는 본인도 생각해보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국민의힘 후보가 확정되면 당이 맡기는 무슨 역할이든 해야 할 것"이라며 "정권 교체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재명 정부를 '암장 시대'와 '잼데믹'이라고 비판하며, 개헌 반대 의사를 밝혔다. 그는 정부의 국정과제가 대통령...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의 일부 직원들이 주거비 지원금을 부당하게 수령했다는 의혹으로 100명 이상이 조사 대상에 올랐으며, 이는 평택사업장에서...
대학생 자녀가 한 달 용돈으로 150만원을 요구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대구시에서는 '대구학부모교육센터'가 개관하며 학부모 교육을 지원...
미국 연방 하원에서 태권도 대사범 감사의 날을 지정하자는 결의안이 제출되었고, 이는 펜실베이니아주 하원이 작년에 기념일로 지정한 것을 계승하..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