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34)·문성현(32·대구 달서구 대곡동) 부부 첫째 딸 소떡이(3.8㎏) 9월 13일 출생. "우리 아가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사랑해."
▶이지민(33)·임주환(34·대구 북구 침산동) 부부 둘째 아들 으뜸이(2.9kg) 9월 13일 출생. "으뜸아! 엄마 아빠에게 건강하게 와줘서 고마워. 시연이 누나도 우리 으뜸이를 엄청 예뻐한단다. 우리 네 가족 행복하게 잘살자. 엄마 아빠가 항상 지켜주고 응원할게. 사랑해."
▶이영주(24)·손세일(33·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첫째 아들 선물이(3.5kg) 9월 14일 출생.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앞으로도 우리가족 건강하게 열심히 살자~ 부족한 엄마 아빠 품으로 와줘서 고마워."
▶김진현(31)·송정우(39·대구 달성군 현풍읍) 부부 첫째 딸 열무(3.4kg) 9월 24일 출생. "열무야 건강하게 사랑만 받으면서 자라자."
▶구정아(36)·최창민(38·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둘째 아들 소복이(3.3kg) 9월 24일 출생. "우리 소복이~ 열 달 동안 큰 이벤트 없이 잘 자라줘서 고맙고 앞으로도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자."
▶권성경(33)·이광열(42·대구 달서구 신당동) 부부 첫째 딸 꿀이(3.4kg) 9월 24일 출생. "사랑하는 우리 꿀이(로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이름처럼 늘 예쁜 길만 걷길 엄마 아빠가 함께할게. 사랑해♡ 우리 딸."
▶권은희(30)·박명훈(32·대구 달서구 도원동) 부부 둘째 아들 기쁨이(2.9kg) 9월 24일 출생. "아가야, 태어나줘서 고마워. 존재 자체만으로도 사랑해."
▶장지선(32)·전용식(34·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첫째 아들 열무(2.9kg) 9월 26일 출생. "엄마 아빠에게 선물처럼 와준 우리 아기, 열무야. 태명처럼 열 달, 무럭무럭 건강히 잘 자라줘서 너무 고마워. 부족한 엄마 아빠겠지만 너를 위해 좋은 부모가 되도록 노력할게. 앞으로 우리 세 식구 행복하게 잘살자. 항상 건강하고 늘 밝고 명랑한 아이로 자라주렴.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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