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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달성도서관, '10월의 하늘' 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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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전국 50개 도서관서 동시 진행
빛과 사진, 영재의 리더십 관련 강의

대구달성도서관이 30일 운영하는
대구달성도서관이 30일 운영하는 '10월의 하늘' 프로그램 안내문.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달성도서관(관장 이귀숙)이 '10월의 하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과학자들이 도서관을 찾아 펼치는 과학 강연이다.

'10월의 하늘'이라는 이름은 영화 'October Sky'에서 가져온 것이다. 탄광촌 소년 호머 히컴이 로켓 과학자의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다. 이 프로그램은 이름처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과학이 주는 즐거움을 맛보고 우주와 자연이 주는 경이로움을 체험할 수 있게 기획한 것이다. 2010년 정재승 박사가 트위터를 통해 제안해 시작됐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도서관협회와 10월의 하늘 준비 위원회가 함께 주최한다. 30일 전국 50개 도서관에서 동시에 진행되는데 지역에선 달성도서관에서 오후 2시에 열린다. 행사 참가는 무료. 초등학교 고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7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29명을 모집한다.

공학박사 겸 사진가인 정왕부 강사는 '사진은 빛의 과학과 첨단기술 그리고 예술의 집합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스마트폰을 매개로 빛의 특성, 디지털카메라의 작동 원리와 사진을 잘 찍을 수 있는 법에 대해 알려준다.

이화여대 영재교육협동과정 박사인 정광석 강사는 '영재 초등학생의 리더십 : 자기관리와 과제 책임감'이란 주제로 강의한다. 초등학생의 영재성을 이해하고 정서사회적 요인의 영재성과 리더십을 키우기 위한 방법을 설명한다. 053)231-217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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